로컬하면 지방이 생각나시죠? 서울에서 무슨 로컬이냐 할 수 있지만 지방만큼 오래되고 번화가가 아닌 동네들이 서울에도 많습니다. 그런 동네를 직접 찾아 주목하고 다루며 서울에서 로컬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청년들과 청년들의 사이는 인터넷으로 가까워진 것 같지만 막상 멀기만 합니다. 그런 거리를 좁혀보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안전하고 낯설어하는 동네 청년들의 속도에 맞춘 소셜살롱 ‘틈 만나면’으로 청년들의 틈과 틈이 만나 틈 만나면 만나는 모임을 만들어 갑니다.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마음에 드는 정책과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청년들이 모여서 토론도 하고 정책도 만들면서 마음을 채우고 동네를 채웁니다.
너무 많은 정보 안에 살고 있는 지금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만을 업로드 하는 스내치 콘텐츠와 청년들의 삶을 담는 인터뷰 콘텐츠까지 온라인으로 청년들에게 다가갑니다.